나라를 지키는게 아니라 가족을 지키겠지 아주 대다수가

전쟁나면 진짜 어딜로 도망가는게 좋을까

6.25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전쟁나면 절대 안간다 시발ㅋㅋㅋㅋㅋ

초등학생적인 발상하는 개드리퍼들 많네. 대한민국이 있기에 니들이 헬조선이라 부를 수 있는거다.
저분들은 나라가 좋아서 지켰겠냐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그리고 후손이 존재할 수 있는 거니까.

응~ 전시에 즉결처분 당하면 당했지 핼죶센을 위해 총을 잡진 않을거~

아무리못줘도 국가에서 매달 최소한 100만이상은드려야 되지않냐 이런줫같은헬조선 목숨걸고 나라지켜놓으면 뒷통수치고 왜면하네

역시 이나라는 착하고 국가에 헌신을 다하면 쪽쪽 빨아먹을거 다 빨아먹고 걸레짝같이 내다 버리고
성격 쓰레기에 비리저지르고 뒷돈 챙기고 하는 쓰레기들은 떵떵거리면서 사는 ㅈ같은 나라

왠지 오늘 면접보러 성수동 갔는대 싸이렌 울리더라

이젠 애국이랑 이런 것도 나라를 봐가면서 해야 하는 거 같다. 그리고 이제는 국적도 힘들지만 선택 할 수 있는 세상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국적 따서 사는게 맞다고 본다. 어떤 소설가 말대로 국적 그거 별거 아니다 아파트에 입주고 퇴거하는 것과 같은거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걸 대학생때 들었을때만 해도 허허 저런 미친놈 이랬는데 이제는 아 맞는 말이다 이 생각 든다

취지나 의미는 좋은데... 말투가 조금 오글거려..
... 이거... 너무많아...

전쟁나기 1년전에 예지력 발동해서 여권끊고 해외도피해야지

ㅎㅎ 전쟁나면 튄다 > 목숨은 부지한다
전쟁나면 적국 앞잡이를 한다 > 호의호식하며 대대로 잘 살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도대체 해준게 뭔데 참여를 해..당연히 도망가야지

군시절에도 애들끼리 나눈말중에 이런게있었지
"넌 군복무중이나 전역하고 전쟁나면 어떻게할거냐?" 라는 질문에
열에 여덟,아홉은 "도망간다" 임
개중에 어떤친구들은 옆에있는 운전병한테
"전쟁나면 니가 차몰고 같이 도망치자ㅋㅋ" 이게 대부분이고
그나마 나머지라고 하는애들도 상황봐서 도망간다는둥 시덥잖은 드립이었고

솔직히 지금 2년여동안 군생활이라는게 혹시모를, 없어야하지만 전쟁에 대비한 총알방패들의 집합소아니냐
전쟁나면 그냥 얼타고 죽어주며 시간끌어주는 용도일뿐이지

안그래도 좆망인 국민의식에서 저런 유공자들의 처우또한 개똥인데
어느누가 나서서 이 나라를위해 싸우겠어
서로 도망가겠다고 바쁘고 혹여나 전쟁참여하는애들도 억지로끌려온애들이겠지

조상님들 하늘에서 씁쓸하시겠어.

에미뒤진 머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