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탈난적도없고 뼈도갈아주니깐 저거 영양식이네

가성비 갑인데 아직도 착한가격 500원
당땡길때 소스듬뿍으로 편의점 아메리카노하고 같이먹으면 개꿀맛..

안돼ㅜㅜㅜㅜ 모르고 먹었을 때가 행복하네ㅜ

길거리 포장마차 튀김들의 정체는 내가 봤지..

예전에 빌라 살 때 빌라 앞에 유료주차장이 있었는데 거기 유료주차장 출입구에서 아지매가 진짜 하루 종일 튀김 튀기더라 ㄷㄷ 차 나갔다 들어갔다 할 때 돈받고.. 근데 진짜 개 병신같이 더럽게 튀김 하루 종일 튀기는데..
아줌마 이거 왜케 마니튀겨요 파는거예요? 하니까 포장마차에 들간다고..

진짜 더럽긴한데 그렇게 안하면 그 물량이 안되어보이긴 했음..

ㅋㅋ 근데 이런거 재료 다 쓰레기같은거 알면서도 먹는거 아니었나
나도 재료 드럽고 이상할거 알고있어도 그냥 싼 맛에 먹었지

존나 예전에 햄버거 패티에도 저거 써서 후려친데 있지 않았나

고기류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고퀄이네 ㅋㅋㅋ

근데 분쇄계육이 건강에는 어떤건데 ?
닭대가리에 종양이라도 있다더냐?

예전에 맥도날드에도 핑크슬라임(소찌거기 간거) 넣어 만듬
밖에서 사먹는 것들에 대해 많이 기대를 하지마라

꼭 저렇게 불을 다 끄고 음침하게 갈아야되나

어떤 동영상에서 미국에선 0분쇄계육넣는걸 정크푸드 라고하는데.
건강엔 좋지 않다던데

소스가 캐리했었던거 같음

저러니까 가격이 쌌겠지 ㅋㅋ

음식중 대부분은 그냥 모르고 먹는것이 정신에 좋습니다.

원래 숫병아리들은 공장에서 산채로 분쇄됨... 그래서 병아리
성감별사가 있는거...

알고 먹는거 아님?

병걸린 닭이나 위생문제만 해결되면 칼슘듬뿍 개이득 아님?

다 알고 먹는거 아니냐?

초등학교때 한 3년내내 일주일에 두세번꼴로 사먹었는데도 멀쩡했던거 보면 먹어도됨

어릴때 저거 먹으면 가끔씩 딱딱한게 씹혀서 대충 예상은 했음

뭐야 10년전에 이미 닭대가리 갈아만든거라고
소문돌아서 잠적했다가 최근 3.4년전 머리 다시
내민 그거잖아

핫도그도 계육쓰는데 뭐 그래서 난 돈육백퍼만 먹음

그럼 피카츄 닭까스라고 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