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주장

1. 메갈리아는 페미니즘 사이트이다.
2. 김자연 성우는 메갈리아 옹호 발언을 하다가 넥슨에 부당 해고 당했다.
3. 웹툰 작가들은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다가 여혐 성향의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았다.

아측의 반박

1. 메갈리아는 페미니즘 사이트가 아닌 남혐 사이트이고 일베 이하의 수질의 매우 저질 사이트이다.
2. 김자연 성우는 부당 해고 당하지 않았다.
3. 지금 작가를 비난하는 사람은 페미니즘을 비난하는게 아닌 남혐 사이트 메갈리아와 그걸 옹호한 작가를 비난하는거다
4. 이에 대응하는 작가들의 태도는 매우 부적절했다
5. 메갈리안들은 강남역때처럼 선동과 날조로 자신들을 "페미니즘"으로 포장하고 있고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은 모두 "일베충, 여혐"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6. 그럼 강남역때는 무슨 선동을 하였는가? 그들은 강남역 사태가 "여성혐오로 인한 범죄" 라고 했는데 실제 강남역 사태는 한국어의 "혐오(hate)"도 아니고 "미소지니"의 뜻인 여성혐오도 아닌 단순 정신병자가 저지른 사건이다.
7. 메갈리안의 미러링은 미러링의 객체인 일베 회원 뿐만이 아니라 한국 남성 전체에 피해를 주고 있고 그 수준 또한 일베의 그것을 넘어 선지 오래이다.

현재 메갈리아의 주장은 위의 3번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는 수준이고 아래의 아측 반박에 대해 "아몰랑"이라는 매우 일관적인 반응만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