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파시즘과 한국의 자칭 페미니즘에 대한 관계를 찌끄려봄


내일 중복인데 몸보신은 하고 있어??

난 내일 혼자 삼계탕집가서 여기 삼계탕 단 하나!를 외쳐야지 ㅋㅋ


아래 글에서 댓글로 호평해준 개드리퍼들 고마워 ㅎㅎ



일단 이번엔 요즘 전세계로 뻗어나가 월드클라스 노답력을 선보이는 우리나라 페미나치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해


음 그러니까 지난번 글은 왜 한국 페미니즘이 베베꼬였는지에 관한 것이라면

이 글은 파시즘이 무엇이고, 자칭 한국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ㅁㄱ 등등이 페미니스트인지 파시스트인지 보고자 하는 거야.


저번 글에 다른 게이가 래디컬한 측면에 대하여 '한의 정서'를 언급해줬는데... 생각도 못해본 거라 꽤 흥미로운데.. 다만 내가 그쪽은 문외한이라..ㅠㅠ;;

어쨋든 각설하여 나는 내가 떠오르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번 나만의 논리를 전개해보고자 해



글의 순서는 파시즘의 정확한 정의를 하고, 그다음 현재 한국에 나타나는 페미나치와 결부시켜보고자해. 

현시성있는 주제라 페미나치를 연관해보려고 ㅎ


그리고 파시즘에 관해서 제대로 논하려면 한 5부작이 될성싶고, 파시즘에 관한 글이 읽판에 없어서 써볼까 했는데

일상에 치인 개드리퍼들이 여기까지 와서 공부하는 건 좀 그렇다고 판단해서

나무위키나 기타 파시즘 관련 저서나 영상물 등을 읽을때 기초가 될만한 수준으로 서술할게 ㅎㅎ







1.파시즘의 역사적 연원과 그 개념


파시즘 파시즘. 참 많이 들리는 단어지? 국정교과서나 한국의 정당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유신체제, 그리고 최근의 선동과 날조를 통한 정정당당한 승부까지

참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므로 쓰이는 사회학적, 정치학적 개념이야.

그렇지만 그런 일상적인, 신문사에서 남발하는 '레토릭'일수록 그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함께 아는 걸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물론 틀린점에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

후술하겠지만, 한국사회와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연관성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ㅎㅎ





(1)베르사유조약과 독일의 몰락의 도화선 : 역사적 맥락


일단 파시즘이 사회에 등장하게 된 아주아주 깊은 연원을 파고들어가보면

세계 제1차 경제대공황(1873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주식&증권가 대량부도사태)과 이를 제압하며 득세한 프로이센의 비스마르크가 남긴 유렵의 균형,

그리고 비스마르크의 퇴진&죽음과 미증유의 유럽혼란기의 시작이 그 출발을 알려.

사실상 총알2발로 인해 세계 제 1차대전이 벌어진 것은 사실이나, 그 이전의 유럽상태는 앞서 서술한 것과 같이 불씨만 없는 다이너마이트창고와 같았어.

그러다가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되고, 결국 세계 1차대전이 발발된 후 결국 종전과 함께 베르사유조약이 체결돼


이 베르사유조약이 무엇이냐하면, 알다시피 앙숙이었던 프랑스는 특히 발전국가양식의 신속한 발전을 꾀한 프로이센을 눈엣가지처럼 여겼고,

결국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인해 프랑스는 요오시!를 외치며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요구하게 돼. 

그 결과 독일은 어마무시한 마르크화를 찍어내었고, 결국 화폐가치폭락(hyper-inflation)으로 인해 독일은 나락으로 떨어지지.


이때 화가일을 하던 군 전역청년을 카를 하우스호퍼라는 사람이 제왕의 관상을 발견하고(이건 좀 와전된 얘기같지만)

쨋든 독일을 이끌기 위한 지도자로 내세울 계획을 세우게 돼. 몇번 대화를 나눠보니 이 꾸정물 묻은 청년이 말빨이 기가막히고 카리스마가 강함을 인지한 결과야.

당시 이 정당과 청년은 듣보잡에 융커귀족들한테 개무시당했는데, 이게 웬걸... 당시 독일의 흉흉한 민심과 베르사유조약에 대한 반감, 궁핍에 대한 광적 탈출의지(elan)

이것들이 결합하면서 엄청난 득세를 하게 돼.

이 정당이 바로 나치스, 그 청년이 바로 아돌프 히틀러.


그리고 독일 국민들은 이 광적 열망을 통해 과거 프로이센의 발전국가적 집약적 산업화의 추억을 다시금 현실로 만들기위해, 나치스에게 투표를 하고

그 결과 세상에는 민주주의와 인류를 위협하는 파시즘이 정치영역에 전면적으로 등장하게 되지.





(2)파시즘의 개념 : 자유주의, 공화주의, 독재와의 비교


우선 자유주의는 간략히 말하자면, 토마스 홉스에 의해 그 탄생을 알렸고, 국가역할의 최소화와 공권력의 배제, 사적자치의 극대화의 원리로 집약될 수 있어.

(물론 홉스는 리바이어던이라는 절대권력의 출현을 예고했고, 현대의 신자유주의 역시 그 논리에서 벗어나진 못하나, 기본적인 틀은 그렇다고 할 수 있어.)

따라서 자유주의는 개개인의 행동의 자유와 그 불가침성을 강조하지

반면 파시즘은 앞서 말했다시피 광적인 열망에 기반하기때문에, 개인의 행동은 오직 전체의 목표에 의해 제약되고 그것이 정당화돼

권력의 집중이 어디에 향해있든지 관계없이 전체의 사고와 목표, 집단행동에 반하는 행위의 허용은 이루어지지 않아.



그리고 공화주의는 적어도 근대정치로 국한하자면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그 원류라고 할 수 있어.

가장 기본의 테제는 '과두정과 대중(중우)정'으로부터의 탈피와 귀족정과 민주정의 조화야. 이런 공화정의 원리는 여러나라의 양원제 의회구성의 지적전통이기도 해.

즉, 귀족정이 과두정으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민주정, 민주정이 중우정으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귀족정의 조화요, 최소대표자의 최대대표성의 원리이지.

반면에 파시즘은 중우정의 결과로서 집약될 수 있어. 즉, 대의민주주의 하에서 맹목적이고 무비판적 투표(중우정)에 의한 문제의 노정과 참주정, 과두정의 출현이 나타나.

실제로 프로이센을 이끈 융커귀족들은 나치에 꽤나 비협조적이었고, 작전명 발키리의 실제 수행자들 역시 이 융커귀족이야.(이름에 von 들어가는 놈들이 이놈들임)

융커귀족은 뭐 평가에 따라 귀족정이냐 아니냐 따질 수 있겠지만, 나치의 광기의 냄새를 맡은 부류이기도 해. 

하지만 무조건적 국민의 투표에 의해 결국 나치가 집권에 성공하게 되지.



마지막으로 독재는 쿠데타 등에 의한 1인 집권 이후, 그 부족한 민주적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한 경제업적, 정치업적, 치안업적 등을 내세우며 장기집권하는 체제야.

그렇기에 독재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정당화해야하고, 반대세력에 대한 회유와 협박이 이루어지지.

그에 비해 파시즘은 보통 반대 그 자체를 부정해버려. 

즉, 열망에 의한 집대성과 그 분출이 존재하기 때문에 민주적 정당성은 나치처럼 쉽게 얻어지게 되고, 

반대를 허용하되 억압하는 독재(패트릭 분류에 따를 때 권위주의형 독재)와 달리 파시즘은 그 자체로서 스스로 정당화가 돼.



정리하자면 절대적 집단의 중시, 

열망에 의한 정당성의 획득(여기서 획득수단은 투표든, 단순 선동이든 상관없어 왜냐하면 중우정 역시 반드시 투표를 전제로하진 않으니까)

외부 적에 대한 상정과 분출, 흑백논리에 의한 편가르기,

반대의견의 비정상적 묵살과 의견 관철 정도야.


그 외에도 파시즘은 제도권 정치체제를 떠나 KKK단의 인종차별, 나치스의 선동방법이었던 우월주의, 카리스마적 선민주의 등등이 확산의 수단으로 자리잡아.



이만하면 파시즘이 다른 민주주의와 엮이는 개념들이랑 무슨 관계인지, 정확한 경계선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면 좋겠다ㅠㅠ 내 설명력이...ㅠㅠ



혹시나 관심있는 개드리퍼는 다큐영화 the nazis:a warning from history 나... 영화 한나 아렌트 혹은 아이히만 쇼를 보길 권할게 ㅎㅎ






2.ㅁㄱ은 파시스트인가? 관계가 있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판단은 그렇다야.

그 근거를 제시해볼게.


우선, 파시즘은 위의 예시나 역사적 맥락으론 마치 정치관념이나 이념들과 결부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아.

실제로 나치스 이후에 많은 국가체제, 예컨대 저 위 북쪽의 고모부랑 아빠없는 우리 정으니의 북한, 한국의 유신체제, 스탈린의 독재 등등

정치이념이나 민주주의 등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기는 해.(특히 한국은 권위주의 독재+파시즘의 특성이 두드러져)


하지만 한나 아렌트와 같은 학자들은 파시즘을 인간세계 어디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잔혹함,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제도적 악마 등등으로 표현하기도 해.

그 이유인 즉슨, 정치체제 결부성과 관계없이 어디까지나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집단을 이루면 언제든 그 마수를 뻗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야.

제도에 의해 탄생한 악마라는 관점을 제시한 것은, 정치체제 역시 거시적 제도의 일부이기에 포함되는 것 뿐이기 때문이고.

즉, 중요한 실질은 파시즘을 구성하는 특징이지, 그것이 무엇과 결부되는가는 중요치 않은 문제라는 점이야.


그렇기에 정치체제 이외에 적용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은 해소되지. 이제 전제는 충족되었다고 해보자.




첫째로 절대적 집단의 중시. ㅇㅅ못잃어 대한민국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라는 말이나, ㅁㄱ이 보여주는 실시간 행동들,

집단의 광기어린 남성의 혐오행위와 여성의 우대정책 주장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한 내부적 비판의 제거 및 묵살은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뻔히 보이지?

특히나 어제 있던 남친과 같이 시위 간 ㅁㄱ리안이 성이 다른 남성을 데리고 온 것만으로 외부자로 낙인찍고, 시위 참여의 정당성을 완전히 박탈하고

쫓아낸 경우는 여성만이 존재하는 '순결한' 여성집단, 마치 나치가 순혈 아리아인 이외의 혈통에 대한 배척을 하듯, 절대적인 집단의 순수성 추구의 결과라고 보여.




둘째로 여성의 욕구에 의한 광적인 열망의 집대성과 적을 규정하는 장이라는 점이야. 

사실 남녀차별 존재했지.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단지 다른 많은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미러링이니 괜찮다는 식의 논리구성이나, 혐오는 그자체로 사라져야 할 것임에도

뇌 대신에 우동사리가 있는 것인지 혐오엔 혐오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는 거는 방법이 상당히 거칠다고 볼 수 있지.

즉,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고라도 내 주장이 옳으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광기.


거기에 더해 확대 재생산하는 남성에 대한 혐오와 각종 인증릴레이는 적을 규정하는 ㅁㄱ의 작업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해.

즉, 재기해라며 자신들만의 폭력성 짙은 은어를 만들고, 사촌동생의 성기를 인증하고, 자신의 남자화장실 침입을 인증하고,

각종 검증되지 않은 낭설을 이용해 혐오를 혐오로서 키워나가 결국 남성 자체를 적으로 규정하는 작업인 거지.

그리고 이 과정으로 남성은 그저 "쓰레기"인양 재포장되는 거야. 즉, 처분할 정당성이 생기는 거지.


실제로 시위에서 어린 유치원 남자아이들에 대해서 "걔넨 한남충 아니라냐?"라는 진짜 씨발스런 개소리를 하는 것은, 남성 전체 그 자체가 적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면 과연 가능했을까? 난 의구심이 들어.





셋째, 선민적인 인식과 초법적 정당성의 주장이야. 실제로 파시즘은 그 움직임의 구심점으로 카리스마적인, 선민적인 지휘자 등의 존재가 나타나.

ㅁㄱ의 경우를 보자.

그들이 범죄를 구성하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은 여성의 인권을 대변하는 선구자라고 자칭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심지어 지극히 평범한 여성에게 투명코르셋!을 외치며 자신들이 권리를 신장하는 중이라고 선동과 날조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중이지.

즉, "나는 너희 평범한 여성은 모르는 투명 코르셋을 느끼는 만큼 지적 성숙함이 있으며, 너희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티셔츠로 후원을 해라."

시니컬하게 표현하자면 이런 느낌일 거야.


좀 과격해보일 수 있는데, 내가 강하게 표현한 이유를 말하자면

특히나 이 근거의 바탕에는, 회사와의 계약만료에 의한 해고나 정신이상자에 의한 묻지마 살인(강남역사건), 레바의 약간의 표현에 대한 뜬금없는 문제제기 등이

그 실질이나 본질에 관계없이 그들에 의해 "여혐"이라는 프레임으로 묶였기 떄문이야. 

그리고 그 프레임을 씌울때 여러분 이거 여혐입니다! 안 그래보이지만 여혐입니다!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대변합니다!라고 내걸었던 점을 보면 그렇다는 거야.




넷째, 우월주의와 흑백논리의 전형적인 모습의 발현.

뭐 대놓고 여성우월주의 표방하는 거는 짤로 많이 봤을테니 추가 설명은 필요없을 거라고 봐.

그리고 흑백논리의 경우, 뻔하다시피 여성 이외엔 그 어떠한 옹호발언도 거부해. 모 남자 웹툰작가가 메갈을 옹호하자 오히려 욕먹은 사례는 그걸 잘 보여주지.


참 웃긴 점은 무엇이냐하면, 페미니스트 대부분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남근선호이론을 극렬히 거부해.

뭐 멀리 갈 필요 없이 나도 남근선호이론 싫어해. 한세기가 다될 시간이 지난 이론을 받아들일 이유는 없지. 단순히 미시적 영역의 인간탐구의 장을 열었다는 것이지.

남근선호이론의 골자는 많이들 알듯이, 여성은 남근이 없어 부족감,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에는 여성의 남성에 대한 이해부족 등등으로 확장돼.

근데 우월주의와 흑백논리의 중심에서 '자궁이 없다면 페미니스트의 자격이 없다'는 래디컬 페미니즘의 슬로건을 ㅁㄱ이 그대로 차용해.


프로이트의 남근이 없기 때문에 여성은 남성의 이해에 부족이 있다는 것과, 래디컬의 자궁이 없기 때문에 남자는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는 말....

웃기지 않음? 자신들이 거부하는 남성우월적 내용을 내포하는 논리를 그대로 갖다가 성기만 바꿔서 쓰면서 정당성을 얻으려는 병크가?ㅋ


삐뚤어진 우월주의의 발현에 냉소를 보낼 뿐이야.




3.맺음말


이 파시즘이라는 요소가 왜 중요하냐하면,

단순히 나치가 사람을 많이 죽이고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야.


파시즘이라는 현상 자체가 대의민주주의를 대의민주주의로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회에 범죄와 또다른 차별을 낳으며,

그 사회를 병들게 하고,

다시금 책임지지 않는 광기의 출현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지기 때문이야.


레진코믹스의 위기에서부터 시위에서 발생한 폭행피해자, 그리고 자신의 주관을 갖고 열정적으로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지망생들

이번 이슈 하나만으로 타격을 입거나 입을 수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져.


그렇기에 나는 그들을 자징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거야. 

왜냐하면 내가 보기엔, 적어도 래디컬은 범죄라도 안 저지르는데 지금 상황에선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야.


과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걔들이

여성의 참정권 획득이나 권리획득을 위해, 동등성과 자유를 위해 스러져간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눈물을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전에도 말했듯, 나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견지하는 놈이야

남성과 여성의 평등과 서로간의 존중을 중요시하기에,

그런 평등의 가장 큰 적인 우월주의자에 날을 세우고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글의 의도였어



혹시나 넷상이든, 면대면이든 그 우월주의자들의 (개)논리를 반박할때 다른 사람이 활용할 만한 내용이었다면, 영광일 것 같아 ㅎㅎ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11개의 댓글

2016.07.26
사실상 지금의 한국사회의 단면이라고 볼 수 있지. 슬프지만 어쩌겠어... 우리라도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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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사이퍼아재
다같이 좋은 세상이 언젠간 한순간이라도 오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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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파시즘 관련 책 추천해줄수있음? 넘나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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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231233214
그 시기의 시대상과 흐름을 보고싶다면 에릭 홈스봄의 age of empire나 antonio gramsci의 옥중수고 중 정치편 정도? 한나 아렌트가 유대인이다보니 전체주의의 기원 에는 유대인적 모습이 좀 묻어나는데 명저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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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231233214
아니면 팩스턴 저 파시즘도 괜찮은 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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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트리니티
땡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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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파시즘은 나빠! 로만 알고있었는데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나에 대해 반성한다 ㅡㅠ 좋은 글 고마워! 시간 들여서 한번 자세히 파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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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요 근래 읽은 글 중 가장 감명깊은 글이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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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유게에도 올리는걸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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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싱어송파이터
유게에 올리면 읽판으로 라고 ㅂㅁ먹지 않을까 장문이라ㅎㅎ일단은 그냥 편히 글쓰고싶은 생각이 큼.. 뭐 다른사람이 출처만 밝혀주면 퍼가도 노상관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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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호평해준 개드리퍼들 고마워 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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