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전용을 위해서 쓸모없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걸로 외국인들 임금을 더주겠다는 발상은

가능은 하겠지만 그거야말로 헬조선이지.

이 기사는 대체 뭘까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국립대는 안건들고 사립대좀 건들었으면 좋겠다.

내의견도 똑같음.

사립대가 국고보조금 받아갈 이유가 없어.

먼옛날에 향교 정리한것처럼 지방 사립대중에 필요없는거 싹 정리했으면 좋겠다

군대 침대 바꿔줄돈으로 교육에 더 투자하겠삼
아무리 돈을 쏟아줘도 사고 터지는 국뻥부에 돈을 계속 부어주는것도 대대적으로 조사해서 총살시켜야지

일단 국방부는 전부 군사기밀이라고 하고 빼돌리기 때문에 조사하기가 힘들어서

어쩔 수가 없음

문재인으로 바뀌면 해결될까 싶지만 조금 나아지겠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임

ㅇㅇ 그 명목으로 가져가는 돈 규모가 이미
"기밀"이라는 말로 돌릴수 없을 규모로 빼돌리고 있다는게 존나 슬픈거지

하여간 한국은 여러모로 망함 ㅋ
대학에서 정부가 진행하는 연구 기금 지원 결정하는 과정도 존나 웃김

영강 이해함. 서울대는 아니지만 영강 몇 번 들었는데 한국어로 들어도 이해하는데 어려운 내용을 영어로 하고 있으면 진짜....

거기 외국인 교수들도 그런 걸 감안하고 학점정도는 좋게 줬어야 되는데 외국에서 막 들어온 사람이 뭘 알겠냐.

학점 막퍼주는 교수가 좋은 교수라고 생각하는 니가 서울대생이라니 진짜면 소름돋는다 서울대도 그냥 별거 없구나 느낌

뭘하려든 간에 학점 낮으면 인정안해주면서 오지랖은..

닉부터 좀..

학점 잘 줘야 좋은 교수냐... 인식보소

취업에 가까운게 학업에 대한 성취보단 학점이니까 그렇지 이사람들아

똑같은 노력을 하고 어떤애는 영강안들어서 A 받는데

나는 영강들어서 B받으면 기분이 아주 좋겠다 그지?

똑같은 노력이면 말도 안한다 ㄹㅇ
영강은 한국어강좌보다 두배는 해야 되는듯

학점때문에 고생했구만. 외국인 교수는 아니지만 나도 교수 재량으로 학점 주는 수업에서 어이털리는 채점법으로 멘탈 털린 적 있어서 그 심정을 앎. 그래서 그 과를 혐오하게 되었지. 암튼 외국 교수들의 기준이 한국 교수들의 기준과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네가 직접 겪거나 전해들은 얘기의 주역들이 유독 까다로운 사람들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어. 적어도 외국에서 공부해 본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학점 잘 주는 교수들도 있음. 물론 전공대상 과목이냐 비전공대상 과목이냐 등등의 변수에 따라 교수의 기대치가 달라지는 이유도 작용할 거라 봄. 암튼 이래서 미국에선 학생들이 ratemyprofessors를 애용하곤 하지. 암튼 결론은..토닥토닥.

clostridium botulinum = AB toxins

서울대도 파피루스(구 스누이브)라는 강의평가 사이트가 있긴 한데...시간표상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야하는 일이 많다 ㅠㅠ

나도 시험 100명중에 3등하고 c받은 기억이있지. 1학년때 대학물리 씨발

원론적으로 보자면 학점 잘주는 교수가 좋은 교수냐는 윗게이들 말이 밎긴 한데 정작 피말리는 대학생 입장에서는 매우 뒤통수 맞은 기분일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그겋 감안해도 본문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같다

본문에 자기가 학점 안준다고 수업 안듣는거 같다고 징징대는 교수가 있어서 써본 댓글임

크........ 난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정부 지원 연구 선발 과정도 존나 웃김 ㅋㅋㅋㅋ
외국 대학 교수들 와서 씨발씨발 거리다가 그냥 갔을게 눈에 선함

전문성이 학점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세대라 ㅋㅋㅋㅋㅋ

각은 나오고도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