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world : #5 Grate Wastelands
줄거리: 불타버린 카락을 뒤로하고 카락침공군을 파괴하기 위해 자원을 모으기로 한 히가라인들. 대 황무지에서 밀도높은 소행성지대를 발견하고,
카-셀림을 공격했던 튜라닉레이더스와 조우한다. 이들을 모두 격파하고 기습을 준비하는데…
튜라닉 레이더스와의 전투에서 입었던 손상은 모두 수리했습니다.
전투 및 센서 시스템은 모두 최적화 됬습니다.
우리의 첫 초공간도약 시험은 학살로 이어졌습니다. 카락은 불타오르고, 살아남은 우리들 또한 두 외계종족에게 사냥당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세계를 파괴한 놈들을 말살해야 합니다.(과격)
초공간 좌표로 접근합니다.
오프닝은 뭐다? 우우-웅
도약 성공. 현재 위치와 예비 점프위치가 완벽히 정렬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예상대로 입니다.
배가 한척도 없는 소행성군을 발견했습니다. 타이단이 저 빽빽한 소행성 사이에 숨어있는게 분명합니다.
우리 센서의 간섭이 심합니다. 프로브를 보내 조사하십시오. 모든 함대 비상대기.
프로브를 디스패치 망치 아님.
함선들의 외형과 신호가 카락에서 찾은 기록과 일치합니다. 이들이 바로 그 함대입니다. 파괴합시다.
폭격기를 만들 수 있다.
주력함과 장갑들을 파괴할 수 있는 초고열 플라즈마를 발사할 수 있는 배.
아 참고로 인터셉터보다 스카웃이 더 좋다. 그냥 좋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스카웃이 좋더라.
전투기들끼리 꼬리물고 싸우는걸 도그파이팅 이라고 한다. 개싸움.
처음 카락 터지는 동영상에서 봤던 작은 포드가 알고보니 타이단 프로브였네.
적들이 새로운 전투기를 사용합니다. 이 전투기는 느리지만 강력한 방어능력을 자랑합니다. 우리의 연구시스템에서 이와 비슷한 전투기를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연구하십시오.
적의 주력함은 상부, 하부, 그리고 후방부의 장갑이 약합니다. 이 약점을 활용해서 공격하라고 지시해야 합니다.
이게 저번에 말했던 홈월드의 3d 전투 시스템. 원래대로라면 빠른 폭격기를 가지고 위나 아래로 올라가서 급습하면 참 좋겠다만 그럴 정신이 없다.
얘가 그 튼튼하고 느린 디펜더. 딱히…안쓰고 싶다.
적의 구축함(디스트로이어) 보기만 해도 납치하고싶지 않은가!
그러나 이 구축함은 대공방어능력이 좋기때문에 내 납치선들을 모두 파괴해버렸다. 하나하나 뽑아서 오는데 진짜 빡치더라… 사실 그냥 프리깃으로 녹일 수 있는데 왠지 납치하고 싶어서 꾸역꾸역 납치했다.
휴…겨우 납치했다
서포트 프리깃이 이온캐논 프리깃을 수리 중. 스스로 수리하는 총명함은 없기에 직접 지시를 내려서 함대를 유지시켜야 한다. 생각보다 서포팅이 좋아서 잘 쓰임.
이 디스트로이어를
이렇게 내 것으로.
와아 디스트로이어다! 이동속도가 155 공격력이 1011 대공 공격력은 포탑에서 총으로 발사하고, 주 공격은 이온 빔이다.
적의 캐리어. 이녀석도 납치하고 싶었지만 그냥 파괴했다.
슝슝
이번 미션은 진짜 쉬운편인데 구축함 납치하느라고 너무 오래 걸렸다! 일단 납치선이 하나라도 붙으면 구축함이 주무기는 사용 못하는데, 대공무기가 너무 쎼서 납치선이 하나하나 가다가는 다 맞아 죽을수가 있다.
지금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는데 원래 홈월드는 탄환이 오브젝트로 되어 있어서 투사체가 전투기를 맞추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인데, 이 투사체가 빗겨가는 모습이 꽤나 멋있다. …뭐 그냥 그렇다고
Homeworld : A humanity’s journey #5 Great Wastelands _ End
또한 오랫만이구나! 이번에는 두 편 연속을 올리도록 할거란다.
삼성애니콜
Seener
마라다나가
홈월드는 재밌게 했으니 ㅊㅊ 주고간다
Seener
killthe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