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하는 시대는 지금의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이다.
이 세대들은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다.
요즘 맘충도 이 세대들이다.
이 세대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1.이기주의의 최고점을 찍은 세대들이다.
수능세대들이다. 이전에는 학력고사시대이며 대학 입시경쟁도 물론 있었겠지만 빠른 취업을 하시는 분들 많았으며
대학에 목숨을 거는 세대는 아니다. 대학을 나오기만 하면 취업 걱정이 없던 시대이다.
하지만 90년대 생들은 서태지 노래가 대면해주고 있듯이 경쟁과 입시위주 남을 밟고 이겨야 한다는 이기주의적인 사고의 교육을 받았다.
요즘 학교 교육도 물론 입시와 경쟁이 있지만 진보된 교육과 사회활동 덕분에 90년대 보다는 덜하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90년대 운동회는 무조건 이기기 만을 위한 것이며 넘어진 친구를 보고 자신의 승리를 기뻐했다면
요즘 학교 운동회에서 친구가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승리 보다는 즐기는 문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어쨌든 이기적인 사고를 많이 가진 세대이기 때문에 비논리적인 남혐충들 맘충들이 많다.
사실 이 시대 남자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2. 진짜 여성의 불평등을 보고자란 세대이다.
분명히 그 전 세대 여성분들 어머니들은 여성으로써 불평등을 경험한 세대이다.
그런데 이 세대들은 그분들을 보고 자란세대이지 자기들이 그 불평등을 겪은 것이 아니다.
마치 본인이 겪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3.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x세대 이후 자기 개성을 표현하거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세대이다.
근데 문제는 어떠한 철학이나 논리에 근거해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및도 끝도 없는 자기표현이다.
4. 병맛같은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이다.
맨날 제벌이니 로맨틱 드라마니 그런 것들 때문에 남자한테 바라는 것만 많고 자기 역할은 생각안하는 세대이다.
5.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세대이다.
지금은 좋아졌겠지만 이때만 해도 부끄러워 하고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을 무조건 드럽다고만 생각하고 남성의 성적 매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6. 억압을 받았던 세대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학교에 체벌이 존재 했었고, 두발과 교복등의 규제가 심했다.
따라서 사회에 대한 반발과 사회운동을 많이 보고 자랐다.
이 것은 3번과도 연결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보다는 무조건 적인 자기주장이다.
그리고 특히 요즘 학생들 화장이나 두발 교복 상태를 보면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지들은 억압받고 찌질이 처럼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그외에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주된요인은 이런것이다.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것은 요즘 여학생들 연애하는 것이나 생각을 보면 이 새대들과는 다르다.
물론 사랑 받지 못한 애들은 남혐에 동조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