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까보기 전까진 사쿠라일 확률만 존재한다

호옹 팩트를 본게 아니면 아가리 닥자야?

대충은 그런의미인데 정확하게는 아님.

대중매체에서 자주 인용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의미는 살아있으면서도 죽어있는상태, 즉 어느 한쪽도 아닌상태고 관측전까지는 이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애초에 저정도의 의미만으로는 정확하게 슈뢰딩거의 역설을 표현할수가 없음.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슈뢰딩거의 이론탄생배경과 양자역학의 기본정도를 숙지하고 슈뢰딩거의 역설을 봐야함.

그리고 슈뢰딩거 역설 또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으니 어느게 정답이고 어느게 오답인지는 아직은 모르는상태긴함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contents_id=1827

관심있으면 읽어보셈

와..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도 있구나

왜 까이지? 이유가 뭐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무의식에 대한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고.
특히 프랑스쪽 학계쪽에선 몰매쳐맞았었다는데

근데 마음작용의 매카니즘이 저 이론대로 이루어지는걸 나도 느끼며 사는데 왜 저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걸까?...

추가로 댓글 달음.
무의식이라고 하는 영역이 결국엔 무의식의 아니라 의식이 아니냐는게 주된 논파였고,
무의식이 발현되는걸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하냐는게 주된 내용이었음.
확실한건 현대에선 사조된 이론.

데카르트 송과선 문제.
송과선 자르면 인간의 이성이 유체이탈하고 몸뚱아리만 남을거라고 빼액하다가, 실제로해보니까 멀쩡해서 퇴갤함.

무의식의 영역이라는게 과연 무의식의 영역이냐는거랑, 비과학적이냐는게 큰 공격포인트였음.

그게 무의식이라고 명명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그런 마음의 장이 있다는것만은 분명하지 않나 싶네..

그런 믿음이 위험한게 데카르트가 이성과 감성의 이분법적이론을 의학에 접목시킨적이 있거든?
결국 증명 실패하고 흑역사로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료공학에서 아주 간단하게 배우는데도 동기들이 전부 ??? 이런 표정 지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