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눈팅만 하다 읽판에는 처음 글써봄

혹시 도시 시뮬레이터 좋아하는 사람은 시티즈 스카이 라인 게임이라고 해보거나 아님 알법도 하는데

그동안 내가 했던 도시를 한번 스크린샷을 찍어서 저장해봄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도시를 지웠다 만들었다 날라갔다 반복을 10번넘게 한것 같다) 이제야 자리를 잡게 됬지 

일단 지금까지 진행상황 내가 게을러서 혹은 보는것도 좋아해서 이정도까지 밖에 못만듬 인구는 한 50만 초반정도임 남서쪽은 공업 나머지는 주거 상업 도시지 앞으로 발전 계획은 이렇게 하나씩 확장해 나갈꺼야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100시간 걸렸으니 한 300시간을 해야하지 않을까?ㅋㅋ

일단 낮사진

그리고 밤 

비가 내리네... 스타팅 포인트를 여기서 부터 시작했어 정말 공들인 곳 같은데 이제 보니 그냥 대충 만든것 같다

도시 속의 고궁 ㅋㅋ 경복궁 비스 무리 하게 만들었는데 손이 똥손이라 안되겠다 결국 모드 떡칠 

산업단지로 가는 차들.. 내 도시에서 제일 많은 교통량이 많은곳 차선도 늘렸는데 차량 ai가 병맛이라 항상 밀린다. 그러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또 비가 내리기 시작 이건 원래 만들어 진 도로인데 저 타워는 가운데가 너무 썰렁해서 하나 만들어 봤지 나중에 데코를 손볼꺼야 아직 미완성이니까

내 도시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기차역 근데 별로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

내 도시의 주요 기차 루트 물류 이용객이 가장 많아 4개나 뚫었다 그래도 밀리는건 함정 ㅠㅠ 어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살란다.

대학교인데 아직 여기도 데코가 덜 끝남 나중에 네이버 지도를 보고 참고해야겠다

사우론의 탑 .... 은 뭐... 아무튼 제2롯데월드 모드를 다운받아 박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밤에 봐야 멋있는 듯

도심 한복판에 물류센터 왜 이렇게 지었냐면 차가 너무 밀리면 상점에 제때 배달을 할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지은 곳 그래도 이것때문에 교통이 나아졌지

해운대 보고 따라 만든 곳인데 망함.. 그냥 해변이지 뭐... 

내 도시의 전기공급을 책임 지는 구역  .

대규모 아파트 단지 막 지은것 같지만 그래도 교통량 생각해서 도로 뚫어서 그렇게 밀리지는 않는다

쌍둥이 빌딩이 있는 오피스 단지 밤에도 헬죠센 노예들은 퇴근이라는게 없다

아파트 단지만 있음 썰렁해서 외곽에 주택단지를 지어줬다

해운대 아이파크 옆에는 무슨 호텔인데 기억이 안난다 랜드마크는 밤에 봐야 이쁜듯

1인칭 시점들 좀 도시 같은 느낌이 날려나??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풍경 공부할 때나 할일 없을때 이렇게 켜놓고 멍하게 때려 보거나 다음팟으로 방송키고 있지 밤낮 켜놓고 재생 틀면 게임상이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을  볼수 있지

처음에는 유저 개드립이라도 올려볼까? 하다 게시판 성격이 안맞아 그냥 게임판 올렸어 

허접하고 부족한 도시지만 나름 봐줘서 고맙고 다음에 확장되면 또 만들고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