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근데 일단 해놓은게 있어서 뭔 일이 일어나도 꾸준히 2~3%는 하니까 계속 한다.

어느정도 자리잡혀있는 내가 봐도 그래.

일단 자리만 잡히면 전 컨텐츠 5퍼, 그리고 몇몇 컨텐츠는 1퍼 찍으면서 루비도 벌고, 그 루비로 하루에 신발 800~1,000개정도씩 태우면서 정수도 캐고 SSS 동료도 찍어내는데,

그정도까지 올라오지 못한 초보들은 난 게임을 열심히 하는데 변하는게 없다는 느낌밖에 안들거같더라. 게임이 정말 힘들어졌어.

ㅇㅇ맞아 나 저 게임 처음시작할때 정말 쥐꼬리 만큼 변하는거같더라 ㅋㅋㅋ 사실 강화해도 체감이 그렇게 큰것도아니고 ...

그놈의 강화도 존나 더러운게 무조건 맥강/얼강 만 확실하게 티가나지, 어중간한 +6강, +7강이나 MAX+2강 같은건 정말 티도 안남.

게다가 100만단위로 결제가 가능한 사람이 아니면 요즘같이 새로운 동료가 꾸준히 출시되는 기간에는 뭐 하나 함부로 만들거나 강화하지도 못한다. 신규 동료/열쇠 추가시마다 요동치는 메타를 따라가려면 재료라도 열심히 모아놔야 되니까.

나도 얼강 열쇠 3개 이후론 정수랑 SSS 동료 전부 킵하는중.

ㅇㅇ그말이 맞는거같아 사실 이번에 버스터급 전부 상향했다곤 하지만 결국엔 버스터급이 나오면 나올수록 뒤쳐질텐데

버스터급 만드는데 강림영웅3명 또 버스터급 맥강or울강하는데 필요한 정수와 돈 그리고sss영웅들...

이것만해도 너무 빡세... 그렇다고 다른게임들처럼 sss영웅이 얻기 쉬운것도아니고 말이야...

정말 이 게임은 핵과금러 아닌이상...

SSS 영웅에 대한 인식이 다른거만 봐도 이 게임이 유저간의 차이가 얼마나 극심한지 알 수 있지.


믿기지 않겠지만 공카에선 좆밥취급하는 2~3퍼 유저인 나도 하루에 SSS는 최소1개, 최대2개까지 그냥 찍어낸다.

정수는 몇십개씩 캐내고.

나야 뭐 월보 몇십억 찍는사람에 비하면 좆밥이라... 한6~7억나오나 무튼 좆밥이긴한데

정말 하기가 힘듬 ㅠㅠ

별 수 있나. 나도 스톰베어 짱짱맨 이럴때쯤 때려쳤다가

작년 11월쯤에 복귀했는데, 오메가 이오타 만든다음 티르로 꿀빨고, 지금은 고인이 된 타나토스 빠르게 맥강해서 길드대전에서 꿀 또 빨고, 샤샤 나오자마자 월드보스 포함 전 컨텐츠 5퍼 입성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온거거든.

결국 지금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SSS랑 정수 모으고 모아서 다크소울 샤샤만큼 미쳐날뛰는 열쇠 나오자마자 만들어서 꿀 빠는 방법밖에 없지.

시벌 게임을 오래했어도 이젠 해줄말이 요거밖에 읎어. 초보들 성장트리니 뭐니 따지기도 힘들정도로 게임이 미쳐날뛰니

ㅋㅋㅋㅋㅋ그 시절에 한건 아니지만... 다른게임들 한 경험이있어서... 그런 시절도 있었지 싶다

그때 메르세데스 계정이 십얼마인가 여튼 십만단위였는데 그때 팔아버렸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