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W) 알쓸지 스리즈 - 문명 V 불가사의 편


* 30분 동안 웅장하고 활기찬 브금 찾다가 결국 못찾아서 아이언 맨 브금 가지고 왔으니까


구석기 시절 호모 사피엔스가 돌로 호두 까먹다 새끼 손가락 찢는 시절의 노래라도 그냥 듣기의 리슨



솔직히 노래 개좋음 ㅇㅈ?











그냥 편하게 아무생각 없이 보라고 만든 스리즈니까 편하게 휴먼 급식체로 갈테니


국어국문학 전공하신 개드리퍼들은 얄리얄리 얄라셩 글을 싸뿐히 즈려밟고 연잎에 밥 싸드시면서 뒤로가기 press의 누르기 ㅇㅋ?











머릿말이 너무 길었네, 아무튼 이번 편은 ....


알아도 전~혀 쓸모없는 지식 스리즈

- 문명 V 불가사의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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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셀 수도 없이 많은 고3들을 꽃동네대학교 꽃꽃이학과로 보내버린 악마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에 나오는 불가사의에 대해서 알아볼꺼야



시드 마이어의 문명은 간디가 수틀리면 핵부터 날리고 미국이 전제정치를 찍는 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역사성을 가진 게임으로 유명한데


이는 게임 안의 컨텐츠인 불가사의도 마찬가지로


문명 5 에 나오는 모든 불가사의는 실제 존재했거나 현존하는 건축물들이야



물론, 그 수많은 불가사의를 다 적는건, 적는 내가 힘드니까


세 개만 추려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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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진정한 미덕으로 가득한 고대 현인의 모든 유물이, 그리고 현혹과 기만이 없는 모든 것이 보존되어 안식하는 신전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경




게임 극초반, 문자를 개발하면 건설 할 수 있는 불가사의로


도서관을 해당 도시에 꽁짜로 지어주고 과학 + 3 에 기술 한가지를 무료로 개발 시켜주는


시골집 김장 김치를 손으로 찢어 밥 위에 얹어주던 할머니의 마음씨 같은 건물이라 할 수 있으시겠다



그리고 대체 조선과 고대 이집트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THE KING OF THE 세 to the 종이


이 불가사의를 지으면 무료 기술 한가지에 무료 기술 한가지를 더 얹어주는 미.친.사.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세종으로 플레이하고 이 불가사의 짓기 시작하면 99.99% 확률로 AI 한테 뺏기는 빡침의 연속같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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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불가사의는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전 30년까지 고대 그리스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에


실제 존재했던 도서관이자 학예원이었어



그 시작은 바로 아들 바보 고대 그리스의 왕 프톨레마이오스 1세부터 시작되는데


당시 국왕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자신의 아들이 피라미드와 미라 밖에 모르는 똥멍청이가 될까 걱정되어


저 멀리 동방예의지국에서 7살 때 부터 1대1 구몬 과외를 붙이는 것을 감명깊게 보고


당시 그리스의  스트라토를 초빙하여 그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 2세를 가르치게 되는데,



누군가 그랬지, 금수저는 입는 빤스마저도 다르다고


국왕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알렉산드리아 도시 위에 무세이움(Musaeum)이라는


엄청난 크기의 학원을 설립하게되는데


이마저도 아들바보 아빠에게는 부족했는지 무세이움 바로 옆에 그 보다 더 큰 규모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세우게 돼



* 참고로 이때 생긴 무세이움(Musaeum)은 후에 영어의 박물관 (Museum)의 어원이 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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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규모는 실로 어마어마했는데, 정원, 공동 식사실, 강의실, 집회실 등


건물마다 그 목적과 기능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었고 이는 후대의 많은 대학교 건축물 구조에 영향을 미치게 돼



사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학교의 캠퍼스 라이프는 기원전 300년 부터 시작된 구시대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지



또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안에 보관되어 있는 문서의 양도 건물 못지않게 어마어마했는데


당시 알렉산드리아 항구에 도착하는 책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빼앗아


하나하나 손으로 복사한뒤 원본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보관하고


사본을 주인에게 던져주는 개양아치 같은 짓의 연속으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만 약 70만장(!)의 문서와 10만개의 책을 모으는 기염을 토하게되는데



이 같은 지식의 집합은 고대 그리스에 수학, 천문학, 물리학, 자연과학 등 엄청난 과학적 발달을 가져왔고


이는 후에 근대과학의 주춧돌로 평가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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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의 but...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어


당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주교 테오도시우스는


고대 이집트의 왕이 세운 알렉산드리아와 무세이움, 그리고 그 옆의 몇몇개의 도서관을 포함한 지역을


"이도교의 지역"이라고 선포하는 개드립을 시전하는데


문제는 얼마안가 로마가 이집트를 점령해버리고 로마가 로마 카톨릭을 이집트 국교로 선포해버린거야



당연히 테오도시우스의 개드립은 한순간에 신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되버렸고


알렉산드리아는 안에 있는 수많은 책들과 문서와 함께 연소 되어버리게 되는 개병신 같은 끝을 맞게되지








2. 아르테미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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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숲을 동경하는 이유는 그저 숲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오래된 숲의 고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에 존재하는 미묘한 무엇인가가 사람의 지친 영혼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피톤치드?




사냥과 야생동물의 신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신전답게 궁술을 개발하면 건축 할 수 있는 불가사의지만


분명 개발시기는 극초반인데 정작 효과는 중후반 도시가 많아지면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특성과


아르테미스 신전 라인업에 혜자같은 마음씨로 엄청난 버프를 가져다주는 능력을 지닌 피라미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는 덕에


AI 마저도 거들떠 보지않는 비운의 불가사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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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르테미스 신전은 게임 안에서의 능력 만큼이나 현실에서도 안습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일단 살펴보기 전에 아르테미스란 신이 뭐하는 신이길래


신전을 도저히 짓지 않으면 안되는 신이었나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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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는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아폴론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였는데


그 출생부터 범상치 않은 것이, 아르테미스의 엄마 레토는 제우스가 또 바람 핀 것을 안 헤라한테


도배르만급 개지랄을 당해야했는데, 바로 전 세계 모든 이에게 레토가 아이를 낳는 곳은


"지도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주겠다"라는 -60 남극 세종과학기지급 뒤끝 작렬하는 협박이었지



결국 레토는 임신한 채로 전세계 20바퀴를 뺑뺑이로 쳐돌다 어느 외진 섬에서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마저도 헤라가 섬을 통채로 가라앉히려하자, 보다못한 포세이돈이 그 지역을 물로 감싸주는


김보성급 의리를 선보이는 덕에 겨우겨우 아르테미스를 낳는데 성공하지만


레토가 몸집이 큰 어.깨.깡.패 아폴론을 출산하지 못하자


태어날 때부터 산부인과 자격증을 지닌 아르테미스가 출산을 도와줘서 아폴론도 무사히 출산하게 돼



이 같은 개지랄 맞은 출생기 덕분에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신과 더불어 출산의 신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지니고 있어


그래서 고대 그리스 임산부들은 출산 할 때 너무 고통스러우면 이 아르테미스가 화살을 쏴서 편하게(?)해준다고 믿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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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녀는 이런 다난다사한 출생기만큼이나 성격도 괴팍하기로 유명했는데,


아들과 딸을 각각 7명씩 낳았던 자식농사 장인 니오베가


"난 12명이나 낳았는데 레토는 2명 밖에 못낳았네?" 라면서 뜬금없이 자식부심을 부리자


그 말을 듣고 열받은 아르테미스가 아들 한명 한명을 화살로 쏴 죽여버렸고


분노조절장애 환자에게 뜬금포로 당한 7명의 자신의 아들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하는 니오베 앞에서


나머지 7명의 딸들도 한발 한발 화살로 죽여버리는


분노 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경향을 동시에 콜라보로 가지고 있는 인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산 속 호수에서 대놓고 목욕하다가, 어머니께 밥 해드리러 장작을 패러가던 성실한 나무꾼이 자신의 알몸을 봤다면서


나무꾼을 사슴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키우는 사냥개들에게 밥으로 던져줘


뜯겨 죽게만드는 거의 연쇄살인마급 미친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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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정신분열 연쇄살인마에게 죽고 싶지 않았던 고대 그리스인들은


청동기 시대 때 부터 꾸준히 아르테미스 신전을 지어왔는데


첫 번째 사원은 청동기 시대 때 지어져 LONGLONG한 세월동안 이용해오다가


홍수로 인해 기원전 7세기경 파괴되었어



그리고 기원전 550년경 2번째 건설이 시작되었는데, 계획만 무려 10여년이 걸린 엄청난 규모의 신전이었어


하지만, 헤로스트라투스라는 희대의 관심종자 덕분에 이 신전은 더이상 볼 수가 없는데


" 헤로스트라투스는 역사에 이름을 남겨보겠다! "라는 기막힌 일념 하나만으로 아르테미스 신전에 불을 지르는


거의 관심종자를 넘어선 관심열매급 지랄을 선보였고


아르테미스 신전에 불을 낸 이유를 듣고 어이털림과 빡침을 동시에 느낀 로마 대의회는


헤로스트라투스 곧장 사형시켜버리고


그가 불을 낸 이유를 절대 실현 시켜주지 않도록하려고 모든 서적에서 헤로스트라투스라는 단어를 금지시켜버렸는데


고대의 역사가인 테오폼푸스가 자신의 저서에 몰래 적게되면서 결국 FAIL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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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전이 2번 연속으로 파괴되자 허무함과 공허함을 느낀 그리스인들은


아르테미스 신전을 포기...할리가 있나



끈기의 그리스인들은 2번째 신전보다 더 큰 규모로 3번째 신전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길이 137m, 너비 69m, 높이 18m에 기둥만 127개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 진행되었고


이는 로마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컸었던 신전이었어



다행히도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온전한 상태로 잘 보존되어 후세에 많은 사람들이 보며


로마의 위엄을 느낄....리가 있나 서기 268년경 로마제국의 급격한 부패와 몰락을 틈 타


게르만족으로 구성된 고트족이 로마를 휩쓸면서 아르테미스 신전은 방화로 인해 옛모습을 잃었고



이를 복구하고 관리해줄 로마제국마저 안밖으로 썩어 문들어져 망해버리자



결국 아무도 관리해주지 않은채 황무지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다가 성 소피아 대성당이나 콘스탄티노플의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뜯겨져 로마신전이 카톨릭교 성당으로 개종당하는 사상 초유의 걸레취급을 받으며 서서히 사람들 속에서 잊혀져버려



그리고 이는 식민지 시대, 대영박물관이 후원하는 탐사대가 그 터를 찾으면서 재발견 되었지만


이미 파괴될 때로 파괴되어 기둥 2조각만 남은 상태였어


안습.








3.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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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은, 시간의 뺨에 흐르는 눈물 한 방울과도 같이 강둑 위로 솟아있다."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건축이 개발되면 건설할 수 있는 건축물로, 완공 즉시 황금기가 열리고 행복 +4를 얹어주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렇게 나쁠건 없는 맹물같은 매력의 불가사의로


황금기야 위대한 예술가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데다가


같은 건축 라인업에 오라클, 대은보사 등 안지으면 스노우 볼이 굴러가 후반에 AI가 뒤통수를 후리는 것을 보면서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드는 불가사의가 있어서


그다지 지을 일이 없는 불가사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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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에서의 안습한 대우와는 다르게 이 건축물에는 아침 드라마급 폐륜과 사랑 그리고 돈이 들어있어



그 시작은 17세기 초 무굴제국의 5대 황제 샤 자한으로부터 시작하게 돼


샤 자한이 황제가 되기 전, 그러니까 꼬꼬마 왕자시절 때 사랑하던 여인이 한명 있었어,


그녀의 이름은 뭄타즈 마할, 하지만 그녀는 그와 결코 가까워 질 수 없는 사이였지


왜냐면 그녀의 이모가 샤 자한과 함께 다음 왕 자리를 다투던 계모, 누르 자한이었던거야


한마디로 TV 리모콘을 한가운데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남매의 사이랄까



암튼 시간이 지나고, 왕이 다음 왕으로 누르 자한이 아닌 현명하고 명석한 샤 자한을 점 찍자


샤 자한은 결단을 내려야 했어



정치적인 적이자 자신이 사랑하던 여인 뭄타즈 마할을 누르 자한과 함께 숙청할지 아니면 무굴 전통에 따라


멀리 유배 보내야할지 결정해야했지



하지만 샤 자한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뭄타즈 마할과 결혼하겠다고 했고, 대신들과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녀와 결혼하게 되는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 후려치는 각본을 연출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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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혼하고 샤 자한이 왕위에 오르자 무굴제국은 역사상 유래없는 황금기를 맞이했어



샤 자한은 그 동안 무굴제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종교문제를 쿨하게 "니네 믿고 싶은거 믿으며 살아"라며 단박에 해결해버렸고


그 전까지 조금만 시비 털면 바로 전쟁 걸어버리는 우호도 스텟 -2000 찍은 아서왕 같은 왕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우호적이고 문화적이어서, 역사적으로 무굴제국이 크게 발전했던 시기를 꼽자면 단박에 이 시기가 나올 정도로


무굴제국 문화에 큰 번영과 발전을 가져다 주었어



이렇게 샤 자한은 왕비와 그의 아들과 함께 오손도손 잘 살다 행복하게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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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면 내가 이 불가사의를 썼을리가 있나



안타깝게도 이런 황금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 샤 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이


14번째(!!) 아이를 낳는 겐지스 강의 위엄을 선보이다 죽게되자


샤 자한은 식사도 거를 정도로 굉장히 슬퍼했는데, 문제는 샤 자한이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그녀의 무덤을 사대강 사업 규모급으로 짓기 시작한 것이야



그는 프랑스, 이탈리아, 페르시아 등지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였고


재료 역시 미얀마, 중국은 물론이고 오스만 제국, 이집트(!)에서까지 공수해왔는데


지금이야 열차가 달리고 배가 항해하니 비교적 싼 값에 실어 올 수 있지만


당시에는 대리석 같은 큰 물건을 공수하려면 반드시 코끼리 같은 동물을 이용해야만 했고


코끼리 한마리가 먹는 사료 값만 생각해도 동네 강아지 밥 값에 최소 1000배인데


이런 코끼리를 타지마할 건축 당시 천여마리 정도 동원했으니 그 돈지랄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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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잘만 먹고살던 시민들한테 한순간에 재료값 + 코끼리 사료 값 + 각종 호화 장식품 값 ( +보너스 타지마할에서 무임금 노!동! )을


무덤 짓겠다고 바치라하니 시민들은 당연히 불만이 점점 쌓여갔지만


그래도 무덤이 완공되면 다시 해피해피한 황금기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시민들은 부처급 맨탈로 22년 동안 기다려줬는데



아내를 잃은 슬픔에 정신이 나간 것인지 아니면 영접을 한 것인지, 타지마할이 완공되자


" 내 무덤은 타지마할 바로 반대쪽에 똑같이 검은색으로 지어야겠어! 바둑돌 마냥 ㅎㅎ "라는 개드립을 시전하자


이 말을 들은 시민들은 빡이 돌데로 돌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샤 자한의 3번째 아들 효자 아우랑제브는


단박에 자신의 아버지를 왕좌에서 내쫒아 타지마할이 보이는 탑 중 하나인 아그라 탑에 죽을 때 까지 가두는


비범한 효도를 했는데, 그 효심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아버지가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다 못해 아들에게


음식하고 옷 좀 보내달라고 사정하며 편지를 보내지만, 겐지스 강의 비범한 효자는 간단히 씹는 패기를 보이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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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아들 아우랑제브는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가 죽게되자, 장례따위 쿨하게 씹는 미래지향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그래도 아들이라고 시신은 뭄타즈 마할 옆에 매장해주는 일말의 자비를 배풀어주지


이 같이 합장을 생각하지 않고 지었기 때문에 타지마할 안의 묘는 타지마할에 존재하는 유일한 비대칭이라고



그리고 그 패륜아는 자기가 가둬 죽인 아버지의 뻘 짓으로 인한 빚 덕에 거짓말 처럼 망함


#콩가루 집안 #자업자득 #안습











알쓸지 스리즈 - 문명 V 불가사의 편 끝 :]











(사진출처)

4개의 댓글

2016.07.23
다 아는 내용인데 드립이 찰져서 ㅊㅊ
0
2016.07.23
아테나 갖다 써서 ㅂㅁ
0
2016.07.23
좋다 좋아 근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터도 못찾았다는거지?

문명하다보면 게임내 역사 설명보는게 게임플레이시간의 절반이었는데

지금은 할 기운이 엄따
0
2016.07.23
피라미드와 자금성은 뺐는게 제맛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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