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 데이터주의 / 자작 ] 넥슨 - 메갈 - 레진 사태에 대한 분석 & 정리 & 요약 2편

2편으로 돌아왔음 글 재주가 형편없지만 재밌게 읽어줘.ㅎㅎ


4. 여러 웹툰 작가들의 김자연 성우의 지지 발언


제일 웃기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김자연 성우는 집중테러를 맞은 후 자기가 했던 발언에 대해 자중하고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는 글을 블로그(클릭)에 올렸었다.

근데 왜 이미 끝난 일을 다른 사람들이 감 내놔라 , 배 내놔라 하는지 몰랐고 더군다나 그거를 왜 메갈리아 같은 페미니즘에 휩싸인 페미나치를 같이 끼어서 

공동상품으로 내놓는지 필자는 이해 할 수가 없었고 여러 커뮤니티 사람들도 이해 할 수가 없었나보다. 그거에 대해 지금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게 이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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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해츨링 사건을 전,후로 사진을 다 추가하진 못했지만 여러 웹툰 작가들이 넥슨_보이콧 지지 발언을 하였다. 

독자들은 " 더이상 메갈웹툰을 보지 않겠다 " 라고 언급을 했고 메갈리아 작가들의 웹툰을 별점테러를 하며 해당 웹툰의 베댓을 메갈리아 지지자 

라고 바꾸어 놓기도 했다.  결국에 이러한 일들은 자업자득이고 본인의사에 책임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들은 누구 탓도 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수입이 없어 생계활동에 지장이 올것인데 메갈 작가들이 어떻게 태세변환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  아니면 망하겠지만 말이다

왜냐하면 웹툰 작가들은 독자들의 관심과 인지도로 외주를 받아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것에 의존하지 않으면 사람들한테 안좋은 인식만 박히게 되는데 

독자들을 개,돼지로 바라보면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것이고 그때가서 대충해도 밥 벌어 먹고 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예시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N사에서 공식 연재중인 김xx 작가의 웹툰 " 돌x온 럭키x "이다. 이 작가는 불성실한 태도와 그림을 복사한후 붙여넣기를 해서 

컷을 늘리는 둥 여러 안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고 결국에는 N사에 수요일 조회순위가 엄청나게 떨어짐과 동시에 별점테러를 아직까지도 지속적으로 

받고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결국 작가의 생계의 영향을 주는데 이작가는 T사에서 정액제로 돌려막기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필자의 생각은 공인이든 아니든 자신의 말이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무언가를 말할 때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말하길 바란다.



5. 원로 성우 윤소라의 김자연 성우 지지 발언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미 김자연 성우와 넥슨의 관계는 끝이 났고 김자연 성우의 사과 발언으로 일단락 되었다. 위에 웹툰 관계자들은 솔직히 자신과는 같은 

종사자가 아닌데 괜시리 참여해서 자신의 가치관을 들어내서 망한 타입이고 이 성우는 과거에 개념 발언으로 유명했던 성우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끼어들여서

당사자는 쉴드를 원하지도 않는거 같은데 쉴드를 치면서 페미니즘에 빠진체로 자신의 이미지를 추락시킨 모티브 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제대로 제지 못해 자신의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들었고 그것에 대해 필자는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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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하더라도 윤소라 성우님은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개념발언을 하셔서 호감형으로 인기를 샀었다. 


쓸데없는 페미나치에 빠져서 허우적 대지 마시고 빨리 되돌아 오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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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진코믹스 영조 , 데명 작가의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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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명 작가와 영조 작가는 레진코믹스라는 외부업체에 웹툰작가이다. 이 작가들도 다른 작가들과 똑같이 보이콧 지지 만 올렸으면 별다른 피해가 없었을텐데


여태까지 독자들이 무슨 말을 하든 그냥 별 관심 없듯이 물 흘러가듯 나두니까 독자들을 만만하게 본게 가장 큰 실수 였다. 저번에 교육부 장관이 민중은


개,돼지라며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 민중들에게 집중적으로 몰매를 맞아 제대로 된 변명도 하지 못하고 온갖 수모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 사건이 그거랑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데명 작가는 독자를 " 똥같은 새x " 라고 표현을 하였고 영조 작가는 " 그래서 안볼거야? ㅎㅎ " 라면서 독자를 조롱했다.


평소라면 독자들은 저런 조롱들을 그냥 가벼히 여기면서 넘겼겠지만 이번에는 아니였다 . 대부분의 웹툰 독자들이 메갈리아가 또 연루되었다는 생각에 


열분을 토했다 . 독자들은 평소에 얼마나 자신들을 우습게 봤으면 이러한 사태까지 왔을까 하면서 고심하던 끝에 이러한 독자를 깔보는 듯한 행동에 대한 대처를 


가볍게 대응하면 안된다면서 반응을 했고 그 결과 여러 커뮤니티에 있던 레진코믹스 독자들 끼리 서로 합심을해 대량 탈퇴 인증을 하였다.


처음에는 가볍게 웹툰을 즐기던 유저들이 탈퇴인증을 하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코인을 많이 충전한 매니아 유저들도 대량 탈퇴하며 인증을 올리면서


헤비유저들도 다 떠나가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결국 몇몇 망언을 한 작가들 때문에 아무말 없이 카만히 있던 작가들한테도 피해가 갔고 그 결과로 인해 


레진코믹스는 탈퇴 버스 행렬에 의해 회사가 망해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소식에 메갈리아는 " 레진코믹스 구독자들은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  라면서 반응을 


하였고 피해가 얼마 없을거라는 망언을 하지만 레진코믹스 대부분 이용자중 남자가 확실히 많다는걸 가정하면 이번 타격은 엄청나게 클 것이라고 본다


현재 레진을 이러한 상황을 간단한 대처로 흐지부지 끝낼려고 하면 절대 탈퇴행렬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3편으로 돌아올게 문제되는 거 있으면 알려줘 




7개의 댓글

2016.07.22
나향욱은 정책기획관이지 장관이 아님.
아무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ㅋㅋ 다음글도 기다릴게
0
2016.07.22
간략하고 좋네.
마지막 편에는 문제발언한 사람 명단도 붙여주라
0
2016.07.22
레진 이용자 통계는 어디서 얻었냐?
내가 사건 추이를 계속 지켜봤는데 그런 통계는 못봤거든
0
2016.07.23
정리된글은 개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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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작가들 쫙 정리 더 해주면 안되냐? 졸라많이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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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메갈? 자세히는 모릅니다' 아니 왜 모르시면 아가리를 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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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저번 글도 그렇고 편향되는 경향이 조금 보여서 아깝다. 정리글이니까 상황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읽었을 때 온전하게 독자의 판단으로 사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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