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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위해 태어난 딸

Screenshot_20160701-001042.jpg : 조카를 위해 태어난 딸



간단 요약


1. 글쓴이가 딸을 낳았다고, 시댁에 미움받음. 물론 남편은 글쓴이를 위해 땡깡도 부림

2. 어느날 시댁에 모였더니 글쓴이 딸이 받은 돈을 뺏어서 남자 손주들에게 줌
3. 손녀는 남자손주들을 위해 있는 거라는 말 듣고 멘붕


요즘에도 저런 구닥다리 마인드 가진 ,남아선호 하는 늙은이 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

136개의 댓글

2016.07.01
주작냄새가 너무난당
0
2016.07.01
그러게... 주작이 아니라면 저건 인간들도 아니지..

저런 인간들이 아직도 있을까 싶네..

너무 말이 안되서 주작같음.
0
2016.07.01
시발 나중에 남자손주 동정도 조카딸로 때주것다야?
0
용돈드릴때 할매는드리지말자
0
2016.07.01
요즘에도 이런 주작을 믿는 애들이 있는게 신기하네
0
2016.07.01
믿고 거르는 판춘문예
시댁부모님이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고
딸낳았다고 저렇게 면박을 사정없이 주는 성격인데

부부가 아이없이 결혼생활을계획했었다고? 저런 성격의 시부모가 그런 결혼을 허락함?
0
2016.07.01
아니 개나소나 농사 짓던 예전에나 그래 뭐 노동력 우선이니까 남자를 더 아낀다 치더라도 지금은 별 구분도 안되는 구만 ㅁㅊ 늙은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부모님이 저기 보다 더 젊어서 그러나... 손녀사랑 박터지는데 ㅡ_ㅡㅋ
0
나도 저 글쓴이 마음 공감. 우리 외가쪽 집안이 티 안내려 하면서 심하게 대함.
그래도 난 외손자라 남자니까 대우 해주는데 우리 누나도 어릴때부터 명절날 되면 저녘때 겸상 못하고 탁자하나 때어놔서 거기에 며느리, 딸애들 앉혀두고 밥먹음ㅋㅋㅋ
어릴때 어른들이랑 앉아서 밥먹을라니까 불편해가지고 누나랑 여조카 있는쪽에 가서 밥먹을라니까 안됀다 하면서 막음.
지금도 현재진행중..ㅅㅂ 추석 외가집 가기 껄끄럽다.
조카새끼들 좋아서 만나러 가는거지ㅠ
0
2016.07.01
요즘은 딸이 진리인데
0
2016.07.01
믿거판
0
2016.07.01
아들낳지마세요 조빠집니다ㅠㅠ
0
2016.07.01
판춘문예든 주작이든 우리사회에 있을법한 이야기라 화나는거 같다
이맛헬~
0
2016.07.01
제사준비는 여자들이 다하고 재수없다고 절도 못올리게 하는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제사 큰집에서 이제 안할거라고 해서 우리집 가져올때 아들도 없는집에서 제사를 왜 가져가냐고 지랄하고 그래놓고 선산은 지들이먹고 제사 시사 울집에서 다보내고 돈도 안보태고 오지도않고 와도 엄마가 절도 못하게하고 진짜 남아선호사상조까
0
2016.07.01
@으응지지짖츄
지들이 하기 싫으면서 그 와중에 선산 챙기는건 어느집이나 똑같네
0
2016.07.01
둘째 여자라 셋째 남동생한테 다 뺏기면서 자람. 친할머니도 엄마도 남동생만 찾고 남동생만 챙김. 그지발싸개같은 사상인듯
0
판춘문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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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제발 주작이길... 보는 내내 암걸리네
0
2016.07.01
의외로 아직 저런집 많다...슬프게도...
0
2016.07.01
시발 민증이 30으로 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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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있을법한 일이라 더화가난다 씨버럴 나이쳐먹었다고 다어른이 아니라니깐
0
2016.07.01
이건 주작이지 ㅋㅋㅋ걸러야함
0
2016.07.01
@애비
주작이라 치기엔 이런 사건이 의외로 많음 ㅇㅇ
주변에서 찾으면 바로 옆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 드문일임
0
2016.07.01
@알아서뭐
음?내주변 다 결혼했는대
전혀 저런 시부모님은 없다
아니 애초에 요즘 며느리들이 저렇게 당하고 살겠나 ㅋㅋ

마누라도 첨엔 드라마나 얘기로만 듣던 시집살이 걱정해서
시부모님(울엄니)과하게 선을 긋고 그랬는댕
막상 요즘 부모님들도 다 자기 여행이나 여가 생활 좋아하고 찾아 떠나는대 ㅋㅋㅋ
명절때 좀 삐걱하는 문제가 양가 부모님집중 어딜 먼저 찾아가야하는가뿐이고..명절음식도 요즘 기본적인것만 챙기고 다 외식임..아님 다같이 여행
물론 1:1로 만나뵙고 오라고하면 낯설다고 피하긴 한다만(낯을 많이 가림)
요즘 며느리들도 그렇기 호락호락하지 않다 ㅋㅋㅋ
과하게 겁내서 오버 떨다가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이상
요즘 시대에 60-70시대 시엄마스탈 어디에도 없음 ㅋㅋ

뭐 있다면 있겠지만
저렇게 판을 잘하는 애가 그런 일을 호락호락 당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나
0
2016.07.01
@애비
아 물론 종가집이긴 한대
고조 할아버지때부터인가 천주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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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국내 천주교 1세대 집안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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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애비
뭐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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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애비
이런일이 아주 많이 일어나면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냐 ㅋㅋ 수라도지 그게. 드물게 일어나는 것도 문제긴 한데 저런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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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 1렙 댓글 많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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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의외로 많아. 우리집도 그렇고~ 우리 누나한테 그래서 늘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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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주 사춘기오면 성욕노리개로도 쓸기세네 미친 핢아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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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판촌문예이기를 빔돠
요즘 세상은 딸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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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요새는 딸이 최고지..아들은 부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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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솔직히 주작이길 바라지만 나도 저런 집안을 본적이있어서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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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그래도 남편분이 제대로된 사람이라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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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글따위 읽으면서 시팔 심장이 벌렁거린건 또 처음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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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개빡치네 씨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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