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서 판타지 소설을 심심할때 끄적여보는 사람인데요.
쓰다보면 항상 걱정되는 것이, 사람들이 이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겉돌면 어떡하나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제가 브라티온이라는 아주 단단한 가상의 물질을 작품 속에서 설정했고 이것을 주인공이 간단하게 잘라버림으로서 주인공이 얼마나 뛰어난 검사인지 보여주고 싶다면
브라티온의 단단함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어떻게 표현해야 주인공이 그걸 갈랐을 때 독자들도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느끼게 될지 모르겠어요.
혹시 무슨 노하우 같은 것이 없나요?
쓰다보면 항상 걱정되는 것이, 사람들이 이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겉돌면 어떡하나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제가 브라티온이라는 아주 단단한 가상의 물질을 작품 속에서 설정했고 이것을 주인공이 간단하게 잘라버림으로서 주인공이 얼마나 뛰어난 검사인지 보여주고 싶다면
브라티온의 단단함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어떻게 표현해야 주인공이 그걸 갈랐을 때 독자들도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느끼게 될지 모르겠어요.
혹시 무슨 노하우 같은 것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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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인
그냥 "짱 딴딴해 !" 보다는 대다수 알고있는 "다이아몬드로 두들겼더니 다이아몬드가 작살났엉 ! 짱 단단해 !" 하는게 더 이해하기는 빠르니까
좀더 판타지스런 개념이라면 아다만티움이라던지 오리하르콘이라던지 원래 단단한 광물이 많이 정의되있으니까
이런걸 써도 되고 ㅇㅇ
Lowqualizing
그러면 주인공의 강함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깊게 느끼기는 힘들지.
묘사와 표현 자체의 수단과 방법보다도 그 브라티온이라는 물질의 단단함을 나타내주는 일화를 적절하게 끼워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히어로물에서 빌런의 배경설정과 캐릭터성에 공을 들여야 그 히어로가 돋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