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온도에 따른 부피변화를 이용한거인듯

뜨겁게 데워놓은 병을 찬물로 식혀서 병 속의 공기를 수축시키고 압력차에 의해서 물이 서서히 들어오다가 임계점 넘어서 꽉 차게 되는 것 같은데

병 내부를 '수증기'로 '꽉' 채운 뒤 병입구를 물로 채우면 수증기가 다시 물이 되면서 부피가 줄어들고>압력이 줄어들어 물이 끌어 올라가지면서 앵간한 기포도 사라짐.
공기 아니야

병이 물한테 "내안에 잇빠이 가득 채워줘♥" 하니까 저러는거임

닉값철저ㄷㄷ

위에 설명 보다가 이 설명을 읽으니 한방에 이해됐습니다

좀 두꺼운 유리그릇 렌지용 있잔아? 좀 두꺼운병은 안깨질거같은데?

그릇에 있는 물온도가 많이 차가울경우 (예를들어 겨울같이 얼음물일경우)

유리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폭팔할수 있음.

얼음같이 차가운 유리잔에 뜨거운물 부으면 꺠지는것과 같은원리

그래서 물 조금 넣고 렌지돌리는거같음

물 안넣으면 저렇게 안올라감

물이 적든 많든 수증기를 액화시키므로서 진공상태를 만드는 현상이므로

물의 양은 상관없음

다만 물이 팔팔끓어서 병속에 수증기가 가득해야

수증기가 가득해야 하는데 병에 물이 많아서 수증기가 아니라 물이 차지한 공간이 크면 안될거아냐

님말대로 물 가득 체워도 물을 팔팔끓일건데 뭔상관인가여

그리고 영상같이 결국 물은 버릴껀데

남은 물이 적어야 나머지 공간이 수증기가 되고
남은 물이 많으면 물을 버리고 남는 수증기가 적지

결론적으로 물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으면 물을 버린 병 안에는 소량의 수증기에 나머지 공간은 따듯한 일반 공기가 남는거라 저렇게 물이 확 올라오지 못해.

물을 많이 담고 팔팔끓여서 전부 수증기로 만들어 버리려면 저 실험 하나 하려고 얼마나 오래 끓이게.

틀린건 틀린거야 오기부리지 마.

뭐래

수증기가 많든 적든 수증기가 기화해서 병속에 남은 공간에 수증기가 가득차있다가 물이 수증기를 냉각시켜 그공간이 진공상태가 되므로

압을 맞추기 위해서 물이 빨려올라오는건데 뭔 헛소리야

물을 얼마나 팔팔끓이다니 물이 완전히 증발할때까지 끓이는게 아니고 그냥 물이 끓어서 수증기로 가득 차기만 하면됨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설프게 우기지마.

반대로 말해서 니말대로 병속에 물을 많이 한 반정도 담아서 물을 끓여서 병 안에 있는 물을 버리지 않고 그냥 바로 뒤집어서 물이 식도록 놔두면 그래도 병속에 남은공간속까지 물이 차올라오름

전자레인지가 수분 진동시켜서 열내는거라 물이 없으면 대펴지질 않음

ㅋㅋㅋ

커엽ㅋㅋㅋ

캬 표현력 보소 문돌이 존경

페트병이 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