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ㅅㅂ... 뭔가 이상하게 쉬우면서 어려움.

팀원은 나[레이너}+만렙 아르타니스.

돌연변이 옵션은 

1.처맞으면 실드생겨서 더 버팀. 일시적이라곤 하나 이거 생각보다 좀 길다. 3초? 5초? 10초? 시간측정을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생각보다 짧으면서 길다.

2.처맞은놈 옆에있는놈은 흥분함. 몸집 커지고 빨라지고 단단해짐 씨발.

3.내 자원 일부 채취불가. 시간 지나면 실드가 생겼다 사라짐. 생기면 채취 불가능. 공격해서 부술순 있음. ㅇㅇ

일단 표현이 이상한데 쉬우면서 어려운게 정말 해보면 안다. 어떻게 말을 못해주겠다.

사원방어 기본자체가 쉬운편이라 추가미션 하는데에는 무리가 없다. 다만 밀려오는 웨이브 막는게 어려움.

3판해서 3번째에 클리어했는데. 레이너 2판+아르타니스 1판.

아르타니스는 포격이 정말 많이 필요함. 웨이브 막느라 물량 쌓아논거 다 털리고 복구도 힘듬. 씨발.

그런데 만렙은 해당사항 없다. ㅇㅇ 어느정도 물량 쌓이기만 하면 무쌍가능함. 다만 거기까지 가는길이 힘듬. 

내가 아르타니스 할때는 빠른 ㅈㅈ 침. 

레이너는 요번에 바이오닉 메카닉 스카이 이런거 없다. 

바이오닉을 기본으로 깔고 벌처를 조금 섞어줘야함.

바이오닉이 가성비 좋고 보충해주기도 빠르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건 다들 알텐데 요번 돌연변이 특징때문에 생각보다 오래버티지 못한다.

그동안 다 버텨도 마지막 웨이브에서 다 털리고 게임 ㅈㅈ 칠지도 모름. 시간은 다쓰고 ㅈㅈ치면 개빡치겠지??

막판에 다 털려서 망했다 했는데 팀원이 무쌍찍고 오느라 다행이 살았다.

중요한건 벌처랑 바이오닉이랑 사용을 잘 해야하는건데 벌처는 최소 5기는 있어야한다.

무한지뢰로 적의 실드를 미리 까먹어야 바이오닉으로 상대하기가 편하고 지뢰가 의외로 강려크해서 사원으로 오기전에 다 털리는 장면도 종종 본다.

게다가 공허자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나올 지점에 지뢰를 팍팍 깔아두면 공허자가 나오자마자 바로 사라지는 미라클을 볼수가 있다.

이러한 구조덕에 레이너는 가스는 본진만 먹고 미네랄 위주의 플레이로 가면 정말 쉽다.

공방 11업만 해도 충분!!

레이너의 주요 포인트는 벌처로 공허자가 나올 위치에 지뢰매설과 적의 본진소환+본진 낙하기 위치에 지뢰로 빠른 사살. 

이 2가지만 챙겨주면 나머지는 팀원이 다 알아서 해준다.

무료 사령관으로는 레이너>아르타니스>캐리건이다.

아르타니스는 적당 물량까지만 버티면 되는데된다.

그 물량에 집정관 실드폭풍 옵션이 있어야하지만...

캐리건은 가스에 특성투자를 해도 쓸만한건 가스를 다 먹느라 유닛의 질을 향상시키기 좀 힘들고

물량을 모아도 금방 죽어나가는 탓에 울트라가 아니면 힘들겠더라. 그동안 팀원이 전부 커버칠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유료 사령관은 보라준>카락스> 이하 거기서 거기>로리정도 될거다.

보라준이 귀족 카락스보다 높게 나온 이유는 포탑이 버틸수가 없다.

단순 적 유닛이 실드만 있다면 충분히 포탑방어가 가능하지만 옆에 흥분하는놈이 존나 강려크해서 포탑이 힐받는 속도를 따라가지를 못함.

그렇다고 유닛으로 테크를 타려면 가성비가 좀... 물량도 팍팍 뽑지를 못하기도 하고.

로리를 꼴지로 본 이유는 씨발... 첫판에 로리랑 했는데... 어휴 씨발. 다음부터 로리새끼랑은 게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말도 안나온다.

유닛 특징으로 봐도 돈 많이 먹는데 털리면 복구하기가 힘들다. 천공기 그거 생각보다 약해서 믿고 쓰기도 뭐하고...

만렙이면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