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전역할때 150만원 모아서 나왔어

애국심ㅈㄹ 하는 애들 다 감옥에 쳐넣어야됨

저게 뭔 개소리야 노예같이 부려쳐먹지 말고 제대로 대우하라는 말에 왠 자부심?

신안염전 노예가 탈출하다 잡히니까 염전주인이 패면서 하는 이야기로밖에 안들린다, 노예한테 월급줘봤자 술이나 마실거아냐? 그러느니 삽 새로 사주고, 곡괭이 새로 사주고 이 얼마나 대한민국 전국의 밥상에 올라가는 천일염 사업에 자부심 넘치는 일이냔 말야. 분명히 말하지만 노예복지, 노예장비 둘다 같이 가야한다고 본다.

여기까지 쓰면 이게 뭔 핀트가 안맞는 개소린지 알려나

애국심 따위 전역하면서 싹다 버리고 왔다 ㅅㅂ

투표권자의 절대다수가 이미 군대를 다녀왔거나, 면제대상이므로 군 복지는 절대 실현될수 없음
왜냐면 내가 겪을 부조리가 아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홍보할때 군 복지 얘기하는거 본적있음?

내 주변에 못 배우고 어쩌다 부사관하다 전역한 놈이 저런 말 하더라. 헌신짝처럼 버려진 놈이 군부심 주입당해 절어가지고..

주작을 시전하는 여시가 아닐까 조심스레..

짜증나면 군대 가서 반란이라도 일으키던가

군대 가기전에 시위라도 하던가

궁시렁거리는 애들중에 최소한 남성연대같은 단체 들어가서 활동한놈 몇이나 될까


물론 내 한몸 굶어죽지 않으려면 일을해야하고

일과 동시에 시위를 하는건 불가능하다는 이 역겨운 현실도 있지만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거의 다 걸러야 할 얘기같지만, 현실적인 액수로 올리는 대신에 전역 후에 찾아갈 수 있는 적금식으로 주는 건 찬성. 월급 수십만원 받게 되면 부대 주변 상권이 그 돈 더 뜯어먹어 보겠다고 지금보다도 훨씬 더 악랄하게 변할 것 같다.

99퍼 외박나가서 한탕에 때려마시든 말든 ㅋㅋㅋㅋㅋㅋ 자기 노동의 대가로 받은 월급 자기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그와중에 아인슈타인 욕하는 돌빡머리들 보소 ㅋㅋㅋㅋ

응.. 그딴거 없어

맞는 말인데 말투가 심히 과하다. 마땅한 대우인데 그걸 곡해해서 매도 하다니?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어렵고 대신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보여달라면 될것을 장병전체를 싸잡아서 모욕하는건 무슨 심보냐.
나도 개인적으로 월급인상은 아닌것 같다. 정식 모병제로 바뀐것도 아니고 군복지와 전투력 상승 둘다 노리는건 어불성설. 차라리 군 장비 개선이라도 제대로 해서 진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장병 개개인에게 심어주는게 맞다고 본다. 제대로된 방독면하나 없는 구닥다리 군대에서 암만 애국심 울부짖어봤자 알아주는 사람이 있나? 군납비리도 쉬쉬하고 몇십년째 교체되지도 않는 곰팡내나는 침낭이나 보면서 어떻게 국방비로는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