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다이아몬드 행성 (The Diamond Planet)
주요 자원 : 다이아몬드
영국을 비롯한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의 국제 연구팀이 미국 체셔 관측소에서
뱀자리로부터 약 4,000광년 떨어져 있는 곳에서 발견했다.
이 행성은 지구의 약 5배 크기로 밀도가 높고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물질로 이뤄졌다.
지름은 약 64,000㎞에 이른다.
6위 토성의 위성 타이탄 (Titan’s Seas of Natural Gas)
주요 자원 : 천연가스, 가솔린
토성은 '타이탄'이라는 큰 위성을 갖고 있다.
타이탄은 직경이 3천 마일 이상이고 달의 1/90에 해당하는 태양열을 받는다.
타이탄은 대기층을 가질 수 있을 만큼 크고 또 차다.
1948년에 '쿠이퍼'는 대기층을 조사하였고 그 속에 탄소와 수소의 합성물인 메탄이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메탄은 지구에서 우리가 '천연가스'라고 부르는 것의 주요성분이다.
타이탄의 대기층은 그 표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짙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질소와 메탄의 행태에는 익숙하고 따라서 무엇이 일어날 지 짐작할 수 있다.
불활성 가스인 질소는 변화하지 않는다.
그러나 메탄은 태양에너지에 의해 분리되는 분자를 가지고 있고
그 분리 인자는 탄소와 수소로 구성되는 보다 큰 분자를 형성할 수 있다.
메탄은 그 분자 중 한개의 탄소 원자를 가지고 있지만 태양 방사선은 2개, 3개
혹은 그 이상의 탄소원자를 가진 분자로 그것을 결합시킨다.
질소와 메탄은 타이탄의 온도에서는 가스지만 보다 복잡한 분자구조가 되면 액체가 된다.
그러므로 타이탄의 두꺼운 대기층 밑에는 2개의 탄소 원자, 혹은 3개의 탄소원자,
혹은 그 이상의 탄소로 구성되는 분자의 웅덩이나 호수, 강, 바다까지 있을 수 있다.
7개나 8개의 원자를 가진 분자들은 가솔린이 된다.
그것들은 타이탄의 기온에서는 응고될 수 있지만 그 응고체는 에탄 프로판 바다에서는 용해될 것이다.
그러므로 타이탄의 두꺼운 대기층 아래에는 가솔린 바다가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5위 금 소행성 ( Trillion Gold Asteroid)
주요 자원 : 금, 백금, 니켈
“Mining The Sky: Untold Riches of the Asteroids, Comets and Planets”에서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행성으로 니켈이 약 8조 달러, 백금이 약 6조 달러,
그리고 금이 약 20조 달러 (2경 2,970조 원) 어치가 잠재적으로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4위 성간 알콜 구름 (Interstellar Alcohol Cloud)
주요 자원 : 메틸 알콜
2006년 조드럴뱅크천문대에서 세계의 천문학자들은 약 2,880억마일 이상의 메틸 알콜 구름을 발견했다.
메틸 알콜은 화학 제조 공정, 에어로졸 추진제 및 생산을 포함하여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바이오 디젤과 가솔린 첨가제에 주요하게 쓰일 것이다.
3위 목성위성 유로파 (Water in Space)
주요 자원 : 물
지구상에는 아직까지 인류에게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영원히 공존하기 위해 절대적인 자원은 바로 물이다.
유로파는 목성의 4대 위성 중 두번째로 목성에 가까운 위성이다.
목성 중심으로부터 67만 1,050km 거리에서 3.5512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지름은 약 3,130km로 달과 비슷한 크기며 표면에 100km 두께의 얼음이 존재한다.
유로파의 얼음 표면 바로 아래에는 따뜻한 호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 오스틴 텍사스대학 브리트니 슈미트교수가 이끄는 미국 연구진은
목성탐사 위성 갈릴레오가 촬영한 유로파의 표면 지형을 분석한 결과
유로파의 얼음 표면 3Km지하에 따뜻한 호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위 VY Canis Majoris (Super Massive Stars)
주요 자원 : 에너지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 중의 하나는 에너지며 대부분의 에너지 자원은 태양에서 얻을 수 있다.
태양은 지구에 있어 기본 발전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중요한 보고이다.
그러나 태양은 우주 전체로 보았을때 비교적 작은 별이며 가장 크다고 알려진 별은 VY Canis Majoris다.
VY Canis Majoris는 태양과 비교해 더 많은 에너지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VY Canis Majoris는 태양의 265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우리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1위 M형 소행성 (Mining Asteroids)
주요 자원 : 철
반사율이 약 10%에 달하고 대부분 금속과 비슷한 반사성질을 지닌 소행성이다.
M형 소행성은 전파 신호를 잘 반사하므로 전파를 이용해서 관측하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금속성 소행성이 생겨 났을까?
큰 소행성의 경우 그 내부에 분화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큰 소행성은 중심부에 금속 핵을 가질 수 있고 그 후 충돌에 의해
소행성이 쪼개져 흩어지면 핵 부분의 조각은 금속으로 된 소행성이 된다.
만약 우리가 이런 금속성 소행성을 안전한 방법으로 지구로 가져올 수 있다면
철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 금속을 얻을 수 있다.
M소행성 하나에서 나오는 철만으로도 지구는 약 10억 년 이상 무한대의 철강산업을 이뤄낼 수 있다.
※출처 : CNBC
안드로메다
YNOT?
어디서 읽엇던거같은데
하브릿
꼭알려줘야해꼭이야